
증바람(무작위 총력전: 아수라장)이 2026년 1월 영구 게임 모드로 전환된 이후, 롤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. 26.03 패치에서 신규 증강 시너지 시스템까지 대거 추가되면서 메타가 크게 흔들렸는데요, 오늘은 현재 증바람에서 상대하면 진짜 답 없는 사기 챔피언 TOP 10을 정리해봤어요.
증바람이 칼바람과 다른 핵심 포인트
증바람은 3·7·11·15레벨마다 증강을 선택할 수 있어요. 증강 하나로 약캐가 사기캐로 둔갑하고, 강캐가 오히려 힘을 못 쓰는 경우도 생기죠. 칼바람에서 잘 통하던 포킹 메이지나 소나 같은 유틸 챔피언이 증바람에서 그저 그런 픽이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에요. 반면 평소엔 약캐 소리 듣던 챔피언이 특정 증강과 만나면 게임을 혼자 박살내버리는 게 이 모드의 매력이에요.
증바람 사기 챔피언 티어 TOP 10 (26.03 패치 기준)
| 순위 | 챔피언 | 사기 포인트 | 핵심 증강 |
|---|---|---|---|
| 1위 | 제이스 | 천꾸(천천히, 꾸준히) 뽑으면 AD +385 터짐, 사실상 원샷 머신 | 천천히, 꾸준히 |
| 2위 | 브랜드 | 지옥의 전도체 + 패시브 도트 = 스킬 쿨타임 0초 수렴, 화면 전체 불바다 | 지옥의 전도체 |
| 3위 | 가렌 | 검무 띄우면 타겟팅으로 심판 딜 쏟아부음. 천꾸까지 뽑으면 그냥 재앙 | 검무 / 천천히,꾸준히 |
| 4위 | 헤카림 | 지옥의 전도체 획득 시 W 장판 + Q 무한 연사, 적진에서 갈리지 않는 믹서기 | 지옥의 전도체 |
| 5위 | 블라디미르 | W 무적 + 지속딜 루프, 맞으면서도 딜 넣는 불사신 구조 | 지옥의 전도체 / 선동 |
| 6위 | 피즈 | E 무적기로 큰 스킬 다 흡수, 도트딜로 쿨다운 무한 감소 | 지옥의 전도체 |
| 7위 | 릴리아 | 모든 스킬에 도트 데미지 내장, 지옥의 전도체와 최상위 시너지 | 지옥의 전도체 |
| 8위 | 판테온 | 단시간 스킬 연사 가능한 AD 챔프, 지옥의 전도체로 쿨타임 붕괴 | 지옥의 전도체 / 천꾸 |
| 9위 | 요네 / 야스오 | 무한 Q 연사로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는 상대 | 신비한 주먹 |
| 10위 | 스웨인 | 광역 흡혈 + 도트딜로 아군 회복과 딜 동시에, 장기전에서 진짜 못 잡음 | 지옥의 전도체 / 선동 |

1위 제이스: 천꾸 뽑으면 그냥 게임 오픈 각
현재 증바람 최대 화제의 챔피언은 단연 제이스예요. 핵심은 프리즘 증강인 '천천히, 꾸준히(천꾸)'인데, 이 증강은 공속을 제한하는 대신 추가 공격 속도 1%를 공격력 1로 전환해줘요.
문제는 제이스의 캐논 폼 W 스킬이에요. 다음 3타에 한해 공격 속도를 무려 360% 부여하는데, 천꾸와 만나면 이게 그대로 AD +360으로 계산되는 미친 시너지가 터져요. 풀템 기준으로 추가 AD가 최대 385가 넘어가는데, 이건 코어 템 2~3개 분량이에요. 상대방 팀에 제이스가 천꾸 뽑았다는 소식이 들리는 순간, 게임 오픈하는 유저들이 속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.

2위 브랜드: 지옥의 전도체와 천생연분
브랜드는 증바람에서 '지옥의 전도체 브랜드'라는 고유 이름이 붙을 정도예요. 지옥의 전도체는 스킬 적중 시 화상 효과를 부여하고, 화상 틱이 쌓일 때마다 Q·W·E 쿨타임이 감소하는 증강이에요. 브랜드는 패시브 자체가 불태우기 도트 데미지라 스킬 하나 맞으면 패시브+증강 화상이 동시에 터지면서 쿨타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초기화돼요. 한타가 열리면 화면 전체를 불바다로 만드는 광경을 볼 수 있어요.
증바람 사기 증강 TOP 3 요약
🔴 1위 — 프리즘 / 지옥의 전도체
스킬 적중 → 화상 부여 → 틱마다 Q·W·E 쿨감. 도트딜 챔프(브랜드·릴리아·헤카림 등)와 조합하면 쿨타임 사실상 0초 수렴.
🟡 2위 — 골드 / 천천히, 꾸준히(천꾸)
공속을 AD로 전환. 제이스·가렌처럼 공속 관련 스킬 보유 챔프에게 극강 시너지. 뽑힌 순간 상대팀 멘탈 파괴 확정.
🟠 3위 — 프리즘 / 검무 (가렌 전용)
가렌의 E 스킬이 타겟팅으로 변하면서 심판(R)과 조합 시 딜량이 재앙 수준. 근접 챔프의 반전 드라마 1순위.
약캐인데 증바람에서 갑자기 강한 챔피언들
증바람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칼바람에서 약캐 취급받던 챔피언이 증강 하나로 반전을 일으키는 거예요.
- 가렌 — 원딜·메이지에게 두들겨 맞던 뚜벅이가 검무+천꾸로 순식간에 딜 괴물 등극
- 소나 — 칼바람에서는 최강인데, 증바람에서는 이동속도·유지력 장점이 증강으로 다 대체돼서 오히려 그저 그런 픽
- 헤카림 — 칼바람에서는 진입 타이밍이 까다로웠지만, 증바람에서는 지옥의 전도체 하나로 전장을 지배
마무리 정리
증바람 26.03 패치 현 메타에서 핵심 키워드는 딱 두 가지예요. 지옥의 전도체와 천꾸(천천히, 꾸준히). 이 두 증강 중 하나라도 특정 챔프가 뽑았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 게임은 이미 방향이 정해진 거나 다름없어요.
증바람은 운 요소가 크지만, 어떤 챔피언이 어떤 증강과 시너지가 좋은지 미리 알아두면 같은 운도 훨씬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어요. 위 티어표 저장해두고 증바람 즐겨봐요!